[프리뷰-아누가2025] 미래식품 트렌드7- ⑦ 피부에서 빛이 나는 이유 '뷰티푸드'
[프리뷰-아누가2025] 미래식품 트렌드7- ⑦ 피부에서 빛이 나는 이유 '뷰티푸드'
  • 김민 기자
  • 승인 2025.07.29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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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아름다움' 위한 기능성 식품 부상
전인적 웰빙과 자기 관리의 수단...젊은 여성 소비층이 견인
출처=아누가 홈페이지

‘예뻐지기 위해 먹는다’는 말이 더 이상 비유가 아니다. 

2025년 전 세계 식음료 시장은 피부와 모발 건강을 개선하는 기능성 식품이 주목받으며, ‘먹는 뷰티(Beauty from Within)’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뷰티를 맛보다’, 식음료가 화장품을 대체한다

화장품으로 피부를 관리하던 시대에서, 이젠 식단이 피부에 영향을 주는 시대가 됐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이노바 마켓 인사이트는 2025년 주요 영양 트렌드로 ‘Taste the Glow(광채를 맛보다)’를 선정하며, ‘Beauty from Within’을 전 세계 식음료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실제로 2025년 기준 전 세계 소비자의 20%가 외모 개선을 목적으로 식음료 제품을 선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품들은 단순한 배고픔 해소를 넘어 전인적 웰빙과 자기 관리의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플리먼트를 넘어 일상 식사로 확산되는 뷰티 식품

기능성 보충제가 여전히 주요 제품군을 차지하지만, 스프레드류, 즉석 식품, 따뜻한 음료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도 뷰티 콘셉트가 확대되고 있다.

출처=아누가 홈페이지

특히 피부 건강을 위한 기능성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연평균 11%의 성장률을 보이며, 간편식과 제과류, 임상 영양 분야에서 높은 혁신 가능성을 시사한다.

Z세대와 밀레니얼, 뷰티 푸드 소비 주도

이 트렌드의 중심에는 건강에 민감한 젊은 여성 소비자들이 있다. Z세대(27%)와 밀레니얼 세대(25%)는 이미 기능성 식품을 정기적으로 섭취하고 있으며, 특히 18~24세 여성들은 ‘외모 개선’을 가장 중요한 건강 목표로 인식하고 있다.

이들의 소비 성향은 기업들에게 새로운 제품 개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비타민부터 콜라겐까지… 빛나는 성분이 대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기능성 성분은 비타민 C, E, 콜라겐, 비타민 B군 등으로, 탄산음료, 견과류, 생수 등 일상 식품에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

특히 비타민 C를 강조한 음료는 전 세계적으로 연평균 15%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뷰티 기능성을 내세운 다양한 제품군이 빠르게 확산 중이다.

ANUGA 2025의 핵심 키워드, ‘Glow Trend’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에서도 ‘Beauty from Within’은 핵심 트렌드로 조명될 예정이다.

기조연설과 제품 전시 등을 통해 뷰티 푸드가 중심 무대에 오르며, 식품이 곧 뷰티 솔루션이 되는 시대의 도래를 공식화할 전망이다.

‘Glow Trend’는 기능성 식품, 뷰티, 헬스케어, 식음료 산업 간 경계를 허무는 융합 트렌드로, 식품 브랜드에게는 ‘뷰티 솔루션’을 새롭게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화장품 브랜드에는 식품시장 진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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